체리필터 달빛소년 생각나는 야경
체리필터 달빛소년 생각나는 야경 점심식사를 파스타랑 리조또를 먹고점심먹으니까 몸이 늘어지는거같아요.식곤증은 날이갈수록 심해지는듯ㅋㅋㅋ 체력이 저질체력이라 그런가 홍대 아날로그 키친에서 친구들이랑밥 든든히 먹고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주말 못지 않은 여유로움을 즐겼는데요.여유롭게 집에와서 누워있자니집에 돌아오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엄청 맑은날씨여서그런지되게 달이 깨끗하게 보이더라구요:)이럴때는 20층 맨꼭대기에서 사는게 좋은거같아요평소에는 찬바람이 불어서 다른집보다 조금 더 추운데 ㅜㅜ 날씨가 정말 얼마나 맑았는지가늠이 되는 사진이죠?이 집에서 살면서 수없이 베란다 문을열고야경을 감상했었는데 이날따라 엄청 맑았어요저 멀리 아인스월드랑 웅진플레이도시까지 훤-히 보여서 ㅋㅋㅋ 부천 상동 ..
럽지의 일기
2017. 2. 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