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정팔이가 놀러왔어요
집돌이 정팔이가 놀러왔어요.5살된 말티즈 정팔이에요.귀여운 외모에 정팔이라니 처음엔 이름듣고이렇게 귀여운데 잉?ㅋㅋㅋ이랬는데계속 부르다보니 입에 착착 붙어서정말 오랜만에 사무실로 마실나온 정팔이맨날 집에만 있는 집돌이로 알고있는데콧바람 쐬러 왔나봐요:)-정팔이보니까 집에 있는 강아지가 생각나서ㅜ정팔이라고 불러야하는데 비니야~라고 잘못부르고 ㅋㅋㅋㅋㅋ폭신폭신한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나의 어피치 담요를 슬쩍 덮어주고 깔아줬는데좋아하더라구요넘 귀여워서 사진을 안찍을수가없다~예전에는 조용히 잠만자고 건물 옥상이나복도로 산책나가자고만해도 신나서 펄펄 뛰었는데이제는 막 손님오면 짖고 혼자 방에두면짖고 문 긁어대고 ㅋㅋㅋ 본래 성격이 나오는걸까요?원래 놀아주지않아도 진짜 없는듯이 얌전해서강아지 무서워하는 동료분들도 정..
럽지의 일기
2017. 4. 1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