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요리
만난지는 꽤됐다. 꽤오래 설레임이있을까? 약간의 두려움으로 다시시작한 우리 기념일도 바꾸는게 좋을듯해서 서로의 가족 지인 등 일년중 서로에게 가장 신경쓸수있는 날 시작하기로했다 1월10일 ㅋ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준비하는 나... 신규 고객도아닌데 속까지 익히기 어려운 고난도의 닭가슴살 스테이크 ㅋ 두껑을닫고 칼집을 크게낸다음 버터와 바질 마늘과 함께 찜겸 구이를 하기로 빠져서는 안될 야채구이들 아스파라거스는 비닐봉지에 솔트와 올리브유로 부비적되고 구웠다. 블로그 티스토리만세다 검색하면 안나오는게없다. 분위기는 럽지가 직접만든 레몬향 캔들로 잡기로했지만 허거덩 ㅜ 심지불량인지 럽지가 못만든건지 자꾸꺼진 캔들때문에 삼시세끼도아니고 불피느라 고생고생 그치만 웃음을 선사해준 너에게 감사를 표한다.
럽지의 일기
2015. 1. 12.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