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칼칼한 동태찌개
동태찌개는 어린시절 겨울철밥상에 자주올라오던 녀석이였다. 요새는 나와사는 바람에 밖에서 많이 사먹고 있지만 어머니가 끓여주던 맛에 비하면 ... 증미역에서 지인을 만나 계획에없던 식사를 하기로하고 들린 나름 전문점 상호가 찌개나라다. 동태찌개는 왠만하면 단일품목으로 파는데 여긴 여러가지 메뉴가있어 순간 아...조미료맛 나는건가 했는데 고추가루로만 간을 했는지 칼칼한게 먹고싶었던 맛이였다. 증미쪽에 나름 먹을만한집 발견 언제 먹으러 또갈려나...초대 해주시겠지 ㅋ 밑반찬도 나름 실하다 ㅋ 무가싼가 점심 먹은곳에서도 무나물 나오던데 ㅋ 먹고나와 찬바람 쐐면서 식후땡을 하니 기분최고 잘먹었습니다. 선배님최고!!!
맛집탐방
2015. 1. 15. 17:38